이더리움 사이드체인과 L2 솔루션/Polygon

폴리곤(MATIC) 토큰과 네트워크 설명

캇즈 2022. 8. 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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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캇즈의 노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더리움의 사이드 체인이 하나인 L2 폴리곤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폴리곤(Polygon)은 이더리움(Ethereum) 확장성을 위해 2017년 인도에서 설계된 인프라 솔루션입니다

 

토큰 이름이 폴리곤이면서 왜 MATIC일까? 찾아봤는데 

원래 이름은 Matic Network였습니다 근데 2021년 2월 이름이 폴리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폴리곤 토큰 이름이(Matic)인 것이죠 

 

폴리곤은 이더리움과 연동된 별도의 사이드 체인을 구축해 거래를 처리하며 최종 결과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처리합니다

 

L2 폴리곤의 제일 유용한 측면은 이더리움의 한계를 해결한다는 겁니다.

 

이더리움은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블록체인인데, 개발자가 DeFi 앱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EVM(Ethereum Virtual Machine)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2년 8월 14일 기준 유통량은 80억 4,000만 개 CoinMarketCap 시가총액 순위로는 현재 13위며 시가총액은 10조 5,500억 원으로 확인됩니다.

 

 

MATIC토큰은 Polygon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그리고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됩니다 폴리곤의 성공은 매틱에 직접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죠. 아래 차트 보고 오른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폴리곤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면 MATIC이 필요하고 L2머지 이슈 관련해서 이용자 증가 ->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된 모습입니다 

 

또한 MATIC은 거버넌스 토큰이기도 합니다. 즉, 토큰 홀더가 프로젝트의 목표와 방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권한이 있죠, 토큰 홀더는 아이디어에 투표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매틱 일봉 캔들차트

최근에 이더리움 머지 이슈를 두고 많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미리 사둘걸

 

이더리움의 문제점으로 저도 NFT민팅하면서 느낀게 인기가 많은 퍼블릭 민팅 시간에는 많은 거래가 몰리는데 거래가 몰려 병목현상으로 인해 가스비가 비싸지는 경험 NFT조금 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래가 몰리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더리움의 TPS는 대략 14 정도입니다 이것의 해결책으로 폴리곤 네트워크가 있는 것이죠 L2 폴리곤 네트워크의 TPS는 잠재적으로 65000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거래가 몰려도 병목현상이 발생되기 쉽지 않은 환경인 것이죠.

 

가스비가 또 이더리움 L1에 비해 엄청 저렴하니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것도 실습하고 글 작성하겠습니다.

 

 

이더 2.0이 폴리곤을 죽일 것인가?라는 관련 칼럼을 읽어보았는데

관련 칼럼

 

Will Ethereum 2.0 Kill Polygon (MATIC)?

Polygon has a lot of advantages over Ethereum. But what will happen once ETH 2.0 is launched?

medium.datadriveninvestor.com

관련 칼럼의 필자는 폴리곤이 더 앞서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배우고 있어서 폴리곤에 대한 의견은 크게 없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폴리마켓, 아베고치, 폴리곤 실사용 관련해서 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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