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다계정 에어드랍 정산과 후기 (뒷북자랑) - 블로그 수익?

안녕하세요. 크립토캇즈입니다.

 

엄청나게 뒷북 정산글을 작성하는데, 이유는 블러 에드 비딩편을 참가하지 않아서 토큰을 적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름 에어드랍을 사랑하고 공략하는 블로그인데 후기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인증 없으면 구라니 인증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4049개 받았던 지갑은 블러가 예전에 한번 재계산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2주만 사용하고 버린 지갑인데 만족스러운 금액을 수령했네요.

 

1번은 베타 때부터 사용하던 지갑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매도 금액과 원화 정산

매도는 MEXC에서는 이 정도 금액대 부근 매도를 하였고, Bybit에서는 0.6대에 매도를 한 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가스비를 넉넉히 둬서 빠르게 2~3불 이상에 매도하거나 하루 이틀 더 홀딩했으면 1400원 이렇게 매도 가능했을 텐데, 과소평가했네요.

 

가스비는 지갑당 대략 100~200달러대로 사용했습니다.

 

가스워를 과소평가한 부분 반성합니다

다음날 USDT로 이더리움을 구매한 뒤 업비트에 찍힌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810만 원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수익

 

수익금은 미국주식 일부, 아비트럼 계열 알트코인 일부, 이더리움으로 분산투자를 했습니다.

현재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지내고 있는데 미친 물가 걱정을 좀 덜하게 되었네요. 블러야 고맙다! 

블러의 등장으로 인한 장단점

2월 14일 블러 에어드랍 이후 FOMO로 인한 많은 수의 블러 비딩이 늘어남으로 인해 전체 NFT 마켓플레이스 비딩 승인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걱정으로 비딩이 늘어남에 따라서 일부 내려가야 될 프로젝트도 좀비처럼 비딩으로 바닥가를 연명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블러 대란으로 트레이더가 얻은 이점

1. 토큰 에드

2. 오픈씨 한시적 수수료 0% (마켓플레이스끼리의 경쟁)

3. 오퍼 유동성

블러 대란으로 발생한 단점

1. 비딩작 인한 실제 구매의사가 적은 불필요한 오퍼

2. 1번으로 인한 좀비처럼 비딩으로 바닥가 연명하는 일부 프로젝트들

3. 평소보다 높은 가스비

 

블러 다가오는 2차 에어드랍에 대한 생각

에어드랍을 기점으로 사용자가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즌 2에서는 4월까지 비딩과 리스팅 포인트를 2배씩 준다고 합니다.

 

2이더정도 가지고 3일 동안 쌓아봤는데, 생각보다 힘겹게 점수가 오릅니다.

개인적인 뇌피셜로 1년 이내 시즌 2 주지 않을까 생각함

 

그래도 먹을 파이가 줄어들었으니, 다른 에어드랍을 집중하는 게 아웃풋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종종 NFT거래할 일 있을 때만 블러 사용하는 것으로..

 

블로그 에드센스 수익 

최근 블로그 활동이 소홀했는데, 수익을 살펴보면 최근 30일 $22.92 정도가 쌓였네요. 

 

유튜브도 제대로 시작해 보려고 Final Cut X를 구매하였는데, 영상 기획, 제작, 편집이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오래 소모되고 어려운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해 주시고 감사하다고 댓글 한 번씩이라도 남겨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고민거리

 

에어드랍 파밍에 집중 할지 - 당장은 아니어도 기대수익은 큼

블로그에 집중을 해야 할지 - 요즘 소홀히 하니 상단노출도 다 뺏김

유튜브에 집중을 해야 할지 - 한다면 꾸준히 구독자가 늘긴 할 거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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