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복귀와 앞으로의 시장을 대하는 관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여러므로 지치고 힘든 시기 복귀를 고려 중입니다.

저는 여럿 지치고 힘들었던 22년도 7월쯤 하락장 중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위주로 활동했는데 에어드랍 관련해서 한국 ct 중 언급도 거의 없을 때 제가 생각하는 꿀통과 비법들을 남김없이 진정으로 다 공유했었습니다.

 

하지만 24년 초부터 활동을 많이 줄였는데, 이유는 현생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해결하고 강세적인 가격반응을 보여주기에 독자분들도 혼자서 수월히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채널 혹은 KOL 활동으로 돈 벌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면 이때 이후로 더 집중했을 건데, 개인적으로 매매에 집중하는 게 아웃풋이 더 좋은 바람에 활동을 거의 안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더리움이 고점을 뚫어주면서 21년과 같은 알트코인장이 올 줄 알았었습니다.

비트코인 주봉

 

비트코인 주봉은 이런 상태인데, 중소형 알트들은 -80~90% 한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비트코인 강세 사이클에 대해서 사견과 시나리오 글 읽기에 앞서 DYOR, NFA지만 

 

7:3 정도로 올해나 내년 중 아직 전고점을 뛰어넘는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 이 시장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안 되고 항상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70% 정도 생각하는 제일 빠르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로는 7월쯤 알트들과 같이 사이클탑 부근이 나오지 않을까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됩니다. 길면 내년 연말까지도 보는데, 너무 먼 미래라 딱히 예측이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유로는 아무도 여름에 고점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안 하는 분위기며 알트한정 센티먼트 자체는 바닥을 치고 있네요. 이 시나리오대로 가더라도 알트의 경우 일부 알트만 신고점 대부분의 알트의 경우 전고점 근처 혹은 아래에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이블 파밍이 유행하는 것도 이 시나리오에 무게를 실어주네요.

 

30% 정도로 강세장은 끝났다인데, 일론의 DOGE 언급, ETF 유입이나 그리고 SBR으로도 가격을 못 올리는 모습이 보이며 어떠한 재료가 있어야 올릴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펌프펀, TRUMP, LIBRA 등 많은 코인이 pvp급으로 돌던 유동성조차 취한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이렇게 끝난다고? 싶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에.. 적어봅니다.

 

오른다고 생각해도 바닥을 잡으려 하는 것보다, 상승구조가 나온 뒤에 진입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해봐요.

 

 

 

 

 

국내 ct 트래픽도 이전과 다르게 괄목할 수준의 성장을 이루어 낸 것 덕택에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제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천천히 리서치와 인사이트들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굳건히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캇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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