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머지가 L2 폴리곤(MATIC)을 쓸모없게 만들까?
안녕하세요~ 캇즈의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는 이더리움 머지가 과연 L2 레이어 폴리곤을 쓸모없게 만들 것인가?
이 질문에서 시작된 노트인데 같이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 머지가 무엇인가?
쉽게 설명하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으로 변경하는 것과 함께 샤드 체인(Shard chain)을 도입 함으로써 트랜잭션이 빨라지고 가스비가 저렴해집니다
샤딩이란?
하나의 커다란 네트워크 시스템을 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분산 저장하여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의 데이터를 다수의 데이터베이스로 분산해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구간별로 쪼개어 나눠 노드에 무겁게 가지고 있던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있어 거래속도를 빠르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폴리곤은 어떻게 될 것인가?
폴리곤의 설립자와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느리고 비싼 가스비 때문에 모두가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없음을 깨달은 뒤 폴리곤(MATIC)을 만들었습니다 폴리곤이 무엇인가?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부터 읽고 오시면 이해하는데 도움 될 것입니다
폴리곤(MATIC) 토큰과 네트워크 설명
안녕하세요 캇즈의 노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더리움의 사이드 체인이 하나인 L2 폴리곤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폴리곤(Polygon)은 이더리움(Ethereum) 확장성을 위해 2017년 인도에서 설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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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의 사명은 "모두를 위한 WEB3 For all을 믿고, 개발자가 보안을 희생하지 않고 낮은 가스비로 확장 가능한 사용자 중점 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드체인입니다 WEB3 For all" 입니다
모두가 이더리움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목적인 것이죠

2017년 폴리곤은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을 형성했고, 항상 모든 사이드체인에서의 트랜잭션이 끝나면 중요한 정보만 메인체인에 다시 남게 되기 때문에 메인체인의 장점을 다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리곤은 이더리움이 프로그래밍된 언어와 같은 Solidity를 사용하는데, Solidity 언어는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계약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이더리움과 높은 호환성 강조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보자면 이더리움과 폴리곤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폴리곤(MATIC)은 ERC-20 토큰이라 속도도 빠르고 자체 토큰을 소유하고 있기에 거버넌스 운영을 가능하게 하죠
폴리곤은 이더리움 호환되면서 수수료가 저렴하고 빠른 멀티체인 생태계로써 많은 돈과 트랜잭션, 그리고 보안성이 우수하며 개발자들에게는 개발하기 좋은 생태계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조사하고 보니깐 매틱 토큰 FOMO가 조금 오는 느낌이 있는데 저는 폴리곤을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이더리움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유사한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으로는 아비트럼이 있죠
Arbitrum(아비트럼)은 무엇인가? 아비트럼 설명
안녕하세요~ 캇즈의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중 하나인 아비트럼에 관하여 공부를 해볼 것입니다 사이드체인이 뭐지? 하시는 분들은 먼저 이 글을 읽고 오시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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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등 폴리곤 전용 플랫폼도 한번 공부해보세요!
텔레그램 채널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다른 노트를 위해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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