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투자권유 아니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NFA, DYOR
왜 이렇게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까?
어제 미국의 CPI의 결과가 공개된 이후 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S&P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모든 섹터의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하락세는 기술주들이 제일 큰 낙폭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CPI 발표 전 사람들의 분위기는 이번에는 예측치를 하회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지만, 반대인 예측치 8.1%을 뛰어넘는 8.3%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눈여겨봐야 될 것이 CPI Core(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이 예측치를 크게 상회하였죠.
CPI 발표 이후 블룸버그의 경제학자인 Anna Wong 와 Andrew Husby가 이번 cpi를 보면 에너지 가격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연준 관리들이 잠재적인 임금-물가 악순환에 대해 이미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2023년 상반기에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했습니다.
제가 아래 글에서 저번에 말씀드렸던 임금의 상승이 연준에게도 이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뒷받침 해줍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전망과 왜 금리를 올리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캇즈의 노트입니다 이번 노트에서는 최근에 이슈화가 되어있는 금리 인상에 대해서 제 의견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들아가기에 앞서 투자 조언 아니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
katze.tistory.com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오늘 오후 3시쯤 발표되었는데 예측치를 하회한 모습입니다.
저는 침체가 오더라도 올해 말, 아직까지는 롱을 보고 있는데 어려운 시장입니다.
어제 미국의 CPI 발표 이후 크립토도 많이 빠졌죠. 하나하나 차트를 살펴봅시다.
S&P 500의 차트와 달러의 전망은 어떠한가?
차트를 살펴보시면 일봉상 중장기 지지선을 터치한 모습이 확인되는데 차트상으로는 반등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떻게 흘러갈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매물대 차트를 살펴보면 4120에 물량이 집중적으로 분포해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 저항선이 될 것 같군요.
앞으로 기대되는 시나리오는 2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번(유력) : 단기적이라도 지지선에 위치하기에 반등을 줄 것이다
2번 : 4번째 지지선 테스트이기 때문에 하단 갭부터 메우러 갈 것이다.
달러 인덱스를 살펴보면 중단기 저항선 위로 다시 위치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110을 강하게 뚫어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위에서 1번 시나리오로 간다면 달러 인덱스가 109.3 이상을 유지 해주는가를 눈여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차트는 어떠한가?
현재 비트코인의 일봉을 살펴보면 피보나치 골든포켓구간에 다시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등이 매우 기대되는 구간이며 신기하게도 차트를 확대해서 봐도 0.618 가격 부근에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변수가 하나 있는데 이더리움 머지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상을 할 수 없습니다.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선물 펀비를 보면 -0.18로 확인이 되는데 이는 곧 숏 포지션을 잡은 거래자가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고래들도 헤지용으로 숏포지션을 잡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제 눈에는 롱으로 보이는 상황이지만 신규 포지션 진입을 하기에는 꺼려지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질문과 토론은 언제나 댓글이나 텔레그램 채팅방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학자 발언 참고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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