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투자권유 아니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NFA, DYOR
경제지표부터 살펴봅시다.
저번 주 발표된 지표 중 하나인 영국의 소매판매를 살펴보면 예측치보다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인플레의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파운드화 약세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미국 지표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지표가 하나 있는데 설명 시작해보겠습니다.
2년물 금리의 상황은 어떠한가?
미국 2년물 국채 금리의 먼슬리 캔들입니다. 일봉상 장중 6 거래일 연속 상승해 3.873%을 상회하며 2007년 12월 이래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미국 장단기 금리의 역전(10년 물 금리 - 2년물 금리)이 더욱 심화되었는데 단기 국채의 매도(금리 상승)를 부추기는 원인은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단기 경기 전망을 좋게 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단기 국채 매도를 함과 동시에 장기국채를 매수함으로써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함으로써 해외 자본이 금리가 높은 나라로 쏠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곧 달러인덱스의 상승과 연관됩니다.
앞으로 눈여겨봐야될 이벤트로는 FOMC 금리 인상 결정이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75bp냐 100bp냐 저도 이번에는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S&P 500의 차트는 어떠한가?
S&P 500의 차트를 보면 중단기 지지선을 뚫고 아래로 내려간 모습입니다. 이제 이 지지선이 저항선이 되어버릴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중단기적으로 올해 말까지는 최소한 아직도 롱을 보고 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조금 더 내려갈 명분이 확인되네요.
저번 주 금요일이 네마녀의 날이었는데 이 날은 시장이 생각하는 방향으로는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차트를 살펴보면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롱을 보고 있으며 이더리움을 홀딩 중입니다.
달러의 상황에 대한 제 뷰는 전과 다름이 없기에 이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질문, 토론, 반론은 언제나 환영하며 댓글이나 텔레그램 채팅방에 부탁드립니다.
2022년도 하반기 연말까지의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생각
시작하기에 앞서 투자권유 아니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NFA, DYOR 저는 항상 제가 생각하고 있는 시나리오가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작성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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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을 앞둔 달러 전망
이번 글에서는 달러관련한 제 생각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지금 외환시장을 살펴보면 역사상 원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을 때는 1997년 외환위기, 그리고 2009년 초에 벗어난 적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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