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즈의 2022 11월 NFT 시장 메타 분석

최근 NFT메타에 대한 고찰 by Katze

 

NFT시장을 이해하려고 들면 들 수록 이해만 안 되지, 시장이 가는 흐름 위에 올라타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는 주로 NFT 시장에서 돈을 벌어갈 때 2차 매매를 주력으로 하는 편입니다.

내가 Potatoz를 홀딩하는 이유와 래플과 리빌 시스템 설명

1.28 이더 구매 현재 1.8 이더 도달했지만 홀딩 중인 감자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더리움 전체 NFT 마켓플레이스의 거래대금이 이전보다 줄어든 상태입니다.

 

최근 2차매매로는 먹을 자리가 줄어들었는데, 먹을 자리가 많았던 분야가 크게 자소서로 WL을 준 NFT(KPR, 발할라 등) 아트 NFT(아트 고블러, 아트 블록스) 분야로 크게 2가지를 중심으로 돈 벌 기회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메타: 자소서와 화이트리스트 민팅

최근 화리 하나당 대략 0.8E를 벌어준 KPR의 화리를 (민팅가격 0.2E 지갑당 2개 1만 개의 발행량)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서는 옛날 취업 준비할 때의 PTSD가 있고 1만 개인데 먹을 자리가 있을까? 의 의구심이 들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소개서 읽고 심사하는 것도 다 사람이 하는 건데,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 계속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해낸 결론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입니다." 

 

자기소개서 통과자의 대부분은 이미 문버드, BAYC, 두들 등을 보유한 블루칩 홀더들이며, 홀더들이 대부분 블루칩 홀더이기에 민팅하자 마자 치킨값의 수익으로 만족할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더욱 매수하는 경향도 보여주었는데 블루칩 홀더들이 NFT를 구매하면 개미들이 같이 매수해 바닥가가 지켜지는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소서 메타는 KPR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펀더멘탈이 부진하면 자소서로 WL 주더라도, 민팅가에 비해서 높은 바닥가를 형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꼭 자소서로 화리를 얻는 게 아니어도 먹여줄 만한 프로젝트로 생각되는 게 예시로 밈랜드 화리, 요가펫, 두두 등 화이트리스트 민팅 후 매도가 먹을 자리가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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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타: 아트 블록스, 아트 섹터

아트 고블러의 차트입니다.

 

무료민팅으로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화리를 인플루언서에게 줬다고 합니다.

최근 아트 블록 거래량을 보고 진입하며 하루 이틀 홀딩 후 매도하는 전략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제가 생각하는 아트 NFT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트 NFT = JPEG 사진 가지고 하는 폰지입니다.

난센의 NFT 인덱스를 모아둔 자료인데, 다 조금씩 우하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중 아트 섹터만 조금 올라온 모습입니다.

 

여담으로 제 가까운 지인이 미술을 전공했는데, 어떤 아트 NFT가 비싸 보이는지 10개 정도 블라인드 입찰을 진행해보았는데, 맞은 게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예술의 영역은 저 같은 감자와 이더리움을 사랑하는 블로거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결론: 11월 어떤 전략으로 NFT시장에서 돈을 벌어갈까?

1. 좋은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를 따기 위해 자소서 등 시간이 들더라도 노력해보기
2. 아트 섹터 관심 있게 지켜보기, 혹은 화이트리스트를 위해 힘써보기
3. 개인적으로 돈을 잃지만 않아도 반 이상 가는 시장에서, 여러 가지 토큰 에어드랍 준비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응이 괜찮다면 매달 초에 이번 달은 어떤 전략으로 NFT시장을 준비해 볼까?를 꾸준히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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